• 한국당 포항시장 후보 이강덕 시장 내정...경주 경선
  • 경주는 현 최양식 시장 배제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포항시장 후보로 이강덕 현 시장<사진>을 내정했다.


    경주시장 후보는 현 최양식 시장을 배제하고 이동우 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 등 3명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결정한다.


    영양군수 후보 경선에는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윤철남 전 남해화학 지사장이 참여한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경주 1, 2, 3, 4 선거구를 비롯한 광역의원 선거구 8곳을 경선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선 참가자 명단도 발표했다. 경선 일정과 방법은 결정하지 않았다.



    광역의원 경선지역의 경우 ▲경주1-배진석·정태룡 ▲경주2-박차양·이동호·이진락 후보 ▲경주3-이성락·최병준 후보 ▲경주4-박승직·이달·이명수 후보 ▲영양군-권재욱·송진태·이종열 후보 ▲영덕군-김진기·조주홍·황재철 후보 ▲봉화군-권영만·박현국 후보 ▲울진2-방유봉·송재원·신상규 후보 등이다. 


    공관위는 10일 오후 4시 제10차 회의를 열어 추가로 단수후보자와 경선지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석호 공관위원장은 "포항은 여론조사 결과 이 시장이 다른 후보보다 38%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나 단수공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위원장은 현역 단체장 교체 지수와 관련, 중앙당이 제시한 것보다 기준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당 방침은 당 지지도 대비 후보 지지도가 0.7일 경우 교체 대상이지만, 경북은 당 지지도가 높은 곳이 많아 0.65로 낮췄다"며 "이 기준을 적용하면 교체 대상은 경주를 포함해 서너 곳이 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 한국당 경주 전략공천 "소설같은 이야기"...혼란 가중
  • 글쓴날 : [18-04-09 20:42]
    • 김효진 기자[jina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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