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설립을 추진 중인 ‘에어대구(대표 신경원)’가 11일 에어대구의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에어대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 호텔(다이너스티A홀)에서 ‘대구거점 항공사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를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어대구와 산학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대구·경북 지역 항공 관련 학과 및 산업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어대구는 이날 지역거점 항공사들의 성공요인과 현황, 향후 동아시아 중심 항공시장의 성장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또 지역거점 항공사의 경제적 효과와 고용창출 및 산업연관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에어대구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날 세미나는 변순철 한국항공대 항공안전연구원 부원장(교수)이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며 이재훈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밖에도 홍주완 前 아시아나 상무,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김은경 영남이공대학 항공운항과 학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편 에어대구는 지난달 15일 지지서명 사이트(
http://airdaegu.com)를 오픈해 온라인 서명을 받고 있으며 이달 초에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오프라인 지지 서명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대구지역을 거점으로 한 저가항공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어대구의 설립을 지지하는 서명은 보름여 만에 5300여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