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과 상록회 수성구지회, 사단법인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30일 체결하였다.
대구환경공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강형신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영숙 상록회수성구지회장, 조연희 진로지원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문화공연 재능기부, ▷기술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 ▷다양한 교육 노하우 전수, ▷집수리사업 재정지원, ▷청소년 여름방학캠프 장소 제공, ▷환경분야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식전행사로 대구환경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과 상록회수성구지회 회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벚꽃길 시민음악회도 개최하였다. 음악회는 혼성5인조 보컬그룹, 버드리 난다, 밸리댄스팀, 고전무용팀이 공연과 함께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을 실시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