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광림(안동) 의원은 "예산 전문성을 발휘해 경주를 동남권 관광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8일 오후 ㈔신라역사문화선양회와 ㈔천년미래포럼 주최로 경주에서 열린 사업추진보고 및 결의대회에 참석, "경주가 지닌 무궁무진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세계인이 찾는 역사·관광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라 56왕의 위패를 모시는 '신라역사관' 신설, 우리나라 직접민주주의의 표상인 6부촌 재조명 작업 추진 등도 약속했다.
'신라정신연구원'을 설립해 경북의 4대 정신 중 하나인 화랑정신을 연구·계승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무대왕릉 정비사업과 왕경 복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그에 따른 관련 예산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특히 경제·예산 분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경주를 경북 동남권 관광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지난 1월 김 의원은 같은 당 김석기(경주) 의원과 함께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신라역사관 및 제2금장교 건립에 따른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