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시‧도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 8일 오후 2시에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2018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는 대구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영진 시장과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시·도와 시·군·구, 읍·면·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군·경찰 지휘관, 읍·면·동장, 지역민방위대장 등 1,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남북긴장 고조,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앞서 그 어느 때 보다 안보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현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제천·밀양 화재 등 대형사고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테러시 대응방안에 대해 대구지방경찰청에서, 핵실험을 비롯한 화생방 위협 및 대응방안에 대해 50사단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에 대해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서 발표하고 안보 위협 상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구와 경북이 굳건한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