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1일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주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 해맞이를 위해 금오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행보를 강화했다.
이날 오전 6시 금오산 방문객들과 금오산상가번영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는 것을 시작한 데 이어 7시 해평 도리사에서는 새해 타종을 하며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연중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아침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관내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새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현장 속에서 바쁜 새해 첫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