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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사진=경북도 제공> |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피해조사 결과가 확정되면 12월초까지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항구복구 작업에 착수한다. 이날 오전 6시기준 집계된 잠정 피해규모는 인명피해 부상 81명, 사유시설은 주택 21,214건, 공장 159건 등 총 22,835건이 신고 접수됐다.
공공시설은 학교 123건, 공공건물 131건 등 총 430건이 접수된 상태다. 공공시설은 6개월 정도의 설계기간을 걸쳐 설계완료 후 복구를 시작한다.
현장에서는 지진피해 민간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축기술사회, 경북건축사회 등 126명이 위험도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이재민들의 안전한 이사를 위하여 소방인력과 경찰인력을 이사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피해 접수된 내용에 대해 재난피해합동조사단에서 현지조사를 실시중이며, 피해금액 및 복구금액이 확정되는 즉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이재민들의 심리적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7개팀 150명의 심리치료 상담사를 투입하여 가가호호를 방문해 2,308명을 상담하는 등 지속적인 재난심리 회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조속한 피해조사와 이재민 구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며,“신속하고 완벽한 항구복구 작업을 통해 피해지역의 안정과 여진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빠른 시일 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