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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11시 37분쯤 폭발사고가 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의 STX조선해양에서 119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 창원소방본부 제공> |
20일 오전 11시 3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의 STX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석유운반선 내부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사고가 나 인부 4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는 모두 8명이고 이 가운데 4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인부들은 석유운반선 내 탱크 도색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7만4,000톤급 석유운반선으로 오는 10월 해외업체에 인도를 앞둔 상태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고 숨진 인부들을 인양하는 한편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