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9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영천소방서, 농업기술원 등 남부권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은 본청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청렴문화 확산에 소외될 수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의식 함양으로 부패・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청렴교육 운영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7일 동해안권 교육에 이어 남부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자문위원인 한수구 강사가 공직자가 가져야 할 덕목 중 하나인 청렴에 대한 특강과 공직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詩)를 통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바쁜 생활에서 한번쯤은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서부권, 북부권 등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렴경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열 도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이 향상되시길 바라면서 감사관실에서는 찾아가는 청렴교육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책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