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 시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월 1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그의 딸 사랑이 그리고 야노 시호가 한라봉 농장을 직접 방문해 한라봉을 수확하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자 야노 시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사실 한국에서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로 알려진 야노 시호지만 실제 일본 내에서의 인기는 상상을 뛰어 넘는 톱클래스의 카리스마 모델이다.
앞서 공개된 야노 시호에 과거 누드 화보가 화제다. 야노 시호는 과거 일본 잡지 an에서 파격적은 누드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풍만한 가슴을 두 팔로 가려 아찔함을 자아낸다.
야노 시호는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 늘씬한 몸매로 인정을 받았다. 야노 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몸매 대단하다"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상상 초월 톱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