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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도내 유입차단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군위군 거점소독시설 등 방역현장을 직접 방문해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도민의 민생과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챙기면서 ‘생생지안(生生之安)’의 덕목를 실천하고자 하는 도지사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자칫 방역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연시를 맞아 강력한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기 위한 것이다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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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인한 가금산업 위축이 우려되고, 경북도 산란계 밀집사육지역에 대한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농가예찰, 사료 및 계란운반 차량에 대한 집중 관리로 관련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북도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내륙에서 유일하게 AI발생이 없는 지역으로 지금이 AI 차단방역의 가장 중요한 시점임을 간과하지 말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특히, 방역활동으로 인해 근무자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등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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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환 추기경 기념공원 사업장을 찾은 김 지사는 사업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광객들과 신년덕담을 나누었다.
이 사업은 김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 ․ 확산시킬 수 있는 정신문화 및 체험공간을 조성하고자 2010년부터 사업을 시작, 2017년도 상반기에 사업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