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불안한 순환수렵장 운영! 개선책 마련해야
  • 20일 개장한 순환수렵장, 총기오발사고 2차례 발생
  • 경북도가 최근 급격히 늘어난 유해 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 예방과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20일 개장한 권역별 순환수렵장에서 총기오발사고가 첫날 2차례나 발생해 주민 안전에 문제가 되고 있다.



    경북도의 권역별 순환수렵장은 경북도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지난해 첫 시행으로 3,155명의 수렵인들이 방문해 8억5,300만원의 수렵장 사용료 수입을 올리는 등의 효과를 안겨주었다.



    올해는 수렵 신청자수가 지난해보다 89명이 증가하였지만 개장 첫날 칠곡, 상주에서 발생한 총기오발사고로 인해 수렵장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깊어졌다.



    주민들에게 밝은 색 옷 착용을 권하고 수렵인들에게 총기 오발사고가 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주의를 당부하더라도 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도와 당해 순환수렵장 권역에 해당하는 지자체는 수렵인들의 자발적 주의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고예방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경북도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존 시?군 단위의 개별 수렵장에서 권역별 수렵장으로 범위가 확대된 만큼 수렵장 운영관리 요원 등의 인력배치 증가확대와 경북도 권역별 순환수렵장 특별 수렵교육 이수 추가 등 주민들의 불안해소와 안전을 위한 여러 방안 모색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 글쓴날 : [16-11-22 15:29]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 다른기사보기 백영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