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5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새누리당 권은희 국회의원, 미래부·대구시·경북도 등 행정기관, 여성IT기업인협회 회원사 등의 여성 IT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IT 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제5회 그린IT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 IT창업자의 창업사례 발표, 미래부 서성일SW 융합과장의 정부 SW정책 강연, 취.창업 관련 전시부스 투어, 2013대구경북 IT Job Innovation 시상식 등 여성 IT인력 양성과 관련한 그 동안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경북도는 여성IT기업인협회 주관으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IT융·복합분야의 자기주도형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3 IT JOB INNOVATION 공모전』을 개최, 총 52개팀이 지원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구과학대학교를 포함한 5개팀 16명에게 시상을 했다.
그동안 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여성 IT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첨단 IT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등 여성IT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성공한 IT기업인과의 연결을 통한 대구.경북 이공계 여대생 IT멘토링사업, IT취.창업 관련 전문가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인 그린 IT여성 취.창업 아카데미, IT여성기업인 활성화 포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동안 많은 여성 IT인력의 취.창업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그린IT여성 취·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2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의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을 위해 기 창업자를 포함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등 총8명에게 각 250만원의 창업성공 지원비도 지원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지역여성의 IT융합분야 인력양성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IT전문 여성인력들이 21세기 창조경제시대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에 잘 부합되는 IT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며 “IT산업 전 분야에 전문직 여성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