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12월 5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가 주관하는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촉구 기자회견 및 2차 국민서명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탄원서를 낭독하고,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재향경우회, 재향군인회 등 애국보수단체들과 함께 서명결과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서명운동에는 총 160만 여명의 국민이 참여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53만명으로 가장 많은 서명을 확보했다. 이어 재향군인회 37만명, 대한민국무공자회 25만명, 고엽제전우회 17만명 등이 참여했다.
김명환 회장은 탄원서를 통해 “통합진보당 해산은 정당 활동의 자유를 넘어 국가공동체 수호라는 대의(大義)의 문제로서, 5천만 국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7천만 겨레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고 강조하고,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부정하고 국가 전복을 모의해온 종북세력을 대한민국 헌법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엄중한 결단을 내려줄 것을 탄원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