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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망! 청년과 함께 경북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원융실)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동향 및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그간 7대 추진전략별(1社-1청년 더 채용하기 등) 59개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 6,237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11,590명 대비 53.8%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경북도의 청년일자리 정책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고회는 정병윤 경제부지사 주재로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위원장 도지사) 실무위원, 청년일자리 담당 실국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고용동향과 향후 전망 분석, 종합대책 시행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상황 점검, 청년일자리 활성화 정책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대량 실업이 우려되는 지역을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재난지역으로 지정, 1년간 한시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실업자 구제 혜택 등을 확대하는 제도인 고용촉진특별구역(업종) 지정 요건 및 사례 등이 발제됐다.
특히 경북도의 주력업종인 구미 전자, 포항 철강에 대한 특별고용지구(업종) 선정 신청을 위해 도 차원에서의 선제적 자체 조사와 함께 조선업의 특별고용업종 지정 사례 확인으로 상시적인 일자리 모니터링을 강화토록 주문했다.
한편 경북도는 1회 추경에 확보한 신규시책 사업(25억원)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10개 상의가 주관하여 현장 면접 후 즉석 채용하게 되는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 청년채용을 늘리기 위해 연 20명이상 청년고용 기업에게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일종의 사전 프로모션인 청년고용 리딩(leading)기업 지원(18개소), 우수 재도전 창업인을 발굴하여 실패 원인분석 등 재도전 교육과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리본(Re-born)캠프 운영(15팀), 기역 강소기업 바로알기 등을 위한 일자리 미스매치해소 지원사업, 청년창업기업 제품 인지도 제고 및 홍보를 위한 프리마켓(오늘은 청년CEO 데이‘Day’) 등을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청년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는 도민을 포함한 기업, 대학, 지자체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이 성공의 열쇠다”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을 단계적으로 전개하여 청년일자리 비상상황 극복 의지가 도내 곳곳에 퍼져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에 보탬이 되도록 올인하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