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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올해 커피명가 대가대 캠퍼스점을 중심으로 창업카페를 운영하고, 내년부터 지역대학 및 커피명가 가맹점과 연계하여 경산권·구미권·북부권 등 권역별로 점차 확대해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3개 기관은 26일 커피명가 대가대캠퍼스점에서 정병윤 경북도경제부지사와 홍철 대가대 총장, 안명규 ㈜커피명가 대표이사가 참석해 창업카페 운영에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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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대가대 창업보육센터는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과 효율적인 카페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및 멘토, 전문가 등을 지원하고, 커피명가는 창업카페 장소를 제공와 더불어 프로그램 운영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커피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역할분담을 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안명규 ㈜커피명가 대표이사가 맛있는 창업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창업스토리를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청년창업에 대한 조언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안 대표는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만나보니 26년 전 경북대 후문 커피명가를 창업한 제 자신이 생각난다"며,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열기에 저희 커피명가가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창업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매장을 찾아 커피한잔과 함께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지역청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커피명가는 1990년 창업 이래 커피업계 최초로 금연매장 실시, 커피 로스팅 기계 자체제작 등 한국커피역사의 산 증인으로 현재 전국 42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토종 커피전문기업이다. 커피창업을 돕는 교육 및 컨설팅 봉사와 함께 커피산지인 과테말라 어린이들의 열악한 환경을 돕고자 놀이터와 학교를 현지에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