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시?군 문화원과 발맞추어 경북형 문화융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문화원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2016년 지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수집해 ‘2016 경북문화연구집’을 발간한다.
또 지역의 우수한 선현들의 학문과 사상을 재조명함으로써 미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역사인물 학술발표회’를 연 2회 열고 지역문화원에서 어르신 문화교육프로그램을 년중 운영하고 운영결과를 발표하는 ‘어울 누리 문화한마당행사’도 개최한다.
지난해 어울 누리 문화한마당 행사는 18개 시군문화원만이 참여하여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23개 시군문화원이 모두 참여하여 문화원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문화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문화정책 활성화 연찬회’도 2회 실시해 우수문화원의 시책을 벤치마케팅 할 계획이다.
올해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의 기조는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개선으로 모든 경제분야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는 것이다.
이에 경북도에서도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에 발맞추어 지역의 다양하고 고유한 문화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 나갈 방침이다.
박홍열 도 문화예술과장은 “신도청 시대 개막과 아울러 시군과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지역 향토문화의 보존 및 계발에 힘쓰고, 창조적 지역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우수한 우리 지역문화를 내외에 알리고 교류하는 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