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씨 등이 복제 카드로 구입한 귀금속을 사들인 금은방 주인 김모(45)씨 등 11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김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신용카드 복제기와 남의 신용카드 정보를 사들여 6개 회사 신용카드 422장을 위조했다.
이들은 모텔에서 합숙하며 범행을 꾸미고 얼굴이 노출될까 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복제 카드를 사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명의가 도용된 사람들이 카드사에 신고함에 따라 실제 금전적인 피해를 입진 않았다"며 "김씨 등은 복제한 카드를 귀금속을 사거나 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하는 데 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