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식품박람회와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을 동시에 펼친다.
도는 포항종합운동장 내 만인당 체육관에서 `경북의 맛! 새로운 천년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13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경북식품박람회를 연다. 도내 소재 우수 식품제조·가공 중소업체들의 판로개척과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의 초점을 맞추었다.
주요 행사로는 23개 시·군 대표음식 전시을 비롯해 추억의 그때 음식 경북의 밥상, 저 나트륨 경북전통요리경연대회, 포항향토음식 경연대회, 요리토크쇼, 나트륨측정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추석 성수품(제수용, 선물용)을 공급하여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영주시 생활체육관(특설행사장)에서 `2015 경상북도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을 펼친다.경북도내 민속주와 막걸리의 다양한 제품을 눈으로 보고 맛보며 체험하는 흥겨운 풍류의 한마당으로 꾸민다.
각 시군을 대표하는 쌀막걸리, 오미자막걸리, 대추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막걸리가 전시되며, 시음행사도 같이 진행된다.아울러 쉐프가 만드는 특별한 안주와 함께 칵테일쇼, 우리술 빨리 마시기, 우리동네 노래자랑, 추억의 학사주점(통기타공연) 등 행사장 곳곳에서 체험행사들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민속주가 국내주류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 세계 유명브랜드 위스키처럼 명품 주류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조상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조망해 보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우리 농·산·어촌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경북식품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실질적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