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도 낚시어선 이용객은 14만명(척당 117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돌고래호(해남 선적, 9.77톤)사고에 따라 낚시어선 특별지도·점검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결과 도내 낚시어선은 105척(포항 42, 경주 24, 영덕 5, 울진 30, 울릉 4)으로 안전설비(구명정, 소화기, 비상통신망 등)와 안전관련 규정도(출항신고 등)를 비교적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미흡한 사항은 현장계도를 통해 즉각 시정토록 했으며, 기상악화 시 가급적 낚시어선의 출항을 통제 하기로 했다.
낚시 어선업은 비성어기 어선의 활용도를 높여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996년부터 도입됐다.
2014년 경북도 낚시어선은 37억원의 수입을 올려 효자어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주 전촌의 고등어 선상낚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