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연안 1000리에 해양레포츠체험벨트가 조성된다.
경북도는 8일 포항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동해안 5개 시군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들이 함께 신동해안 해양레포츠체험벨트 조성과 관련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신동해안 해양레포츠체험벨트 조성을 위한 비전과 목표, 8대 기능, 5대 추진전략과 전략별 세부사업 15여개를 제시했다.
제시된 비전은 `황금연안 1000(Gold Coast 1000)’으로 국토 황금허리 경제권의 경북 동부연안벨트 1000리, 부가가치 높은 문화경제를 창출하는 황금경제벨트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목표는 황홀한 동해의 비경과 문화체험(체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힐링(휴양), 연인과 가족의 오감만족(감성), 안전하고 활기찬 레포츠(놀이), 1000리 길 천 개의 스토리(콘텐츠) 등이다.
이를 위해 사계절형 해양레포츠 거점 개발, 체류형 해양레포츠 인프라 확충, 요트체험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 해양레포츠 관광상품 개발과 명품화, 해양레포츠 연계·지원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전략별 주요 사업은 포항해양레포츠센터 건립, 울릉 해중레저 거점마을 기반 조성, 해양레포츠체험 명소마을 조성, 국제해양레포츠 대회 및 이벤트 개최 등이 있다.
도 이상욱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올해는 해양레포츠체험벨트 조성방안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해양레포츠 이끌 핵심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