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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북한군 포격 도발 긴급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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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오전 6시 30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를 비롯한 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군 포격 도발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대첵회의를 가졌다. 지난 20일에 발생한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신임 김현기 행정부지사를 총괄반장으로 위기대응 상황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각 시군에 긴급메시지를 전파해 공무원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부단체장은 비상대기 할 것을 지시했다.
김현기 부지사는 “공공 시설물의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필수 요원에 대해 비상근무를 의무화하는 등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22일 오전 10시 관계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각 기관은 실제 교전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관련 시스템이 한치의 오차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실제 상황에 준하여 제반 준비사항을 일제히 점검했다.
전면전으로 확대될 것에 대비해 주민이동 및 차량 통제 계획을 일제 점검했다. 중앙과 지방의 모든 기관은 충무계획 상의 임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주민이 동요하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종섭 장관은 “중앙과 지방의 모든 기관이 협력해 촘촘한 대응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