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첫 메르스 양성 확진자(포항 기계고 교사, 경주동국대병원 격리)가 발생함에 따라 경북도는 메르스 긴급대응팀을 파견하여 즉각 포항, 경주지역의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 자가 격리 242명, 능동감시 대상 139명은 해당 보건소에서 일대일 전담하여 주의 관찰하고 있다.
또한 주낙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접촉자 집중모니터링과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6개교를 휴교 조치했다. 추가 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격리병상 추가 확보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6월 12일 메르스 양성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 우려가 높아 김천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치료중인 동료교사(48)는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현재 발열, 기침 등의 메르스 관련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다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