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젊은 공무원들이 혁신현장을 찾아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7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포럼 위원 89명이 6월 한 달 간 행정 혁신현장을 벤치마킹한다.
6개`분과 특공대’를 구성해 직접 벤치마킹할 우수현장을 선정하고 탐방과 체험 후 그 결과를 토대로 경북도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간다.
우선 `힐링 특공대’는 서울로 달려가 맛 좋기로 유명한 서울시 구내식당 운영의 비법이 뭔지·벤치마킹 한다.또 `잡스 특공대’는 사람 냄새나는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특화시장으로 유명한 부산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시장의 성공비결을 듣는다.
`놀러와 특공대’는 하늘열차,김광석 거리로 뜨고 있는 대구 시티투어에 참여해 특색 있는 관광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육해공 특공대’는 현재 TV 프로그램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현장토크쇼를 방청하고 시민 참여 토론회로 화제가 된 서울시의 정책토론회를 벤치마킹한다.
`뷰티플 마인드 특공대’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무혁신팀을 신설한 강원도를 방문해 창조적인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무혁신 방안을 배운다.
그리고 `스마트 특공대’는 `제주 행정혁신 100선 과제’발표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도를 방문, 행정혁신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경북에 응용할 만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창조경북 주니어포럼은 지난 2013년 5월 출범한 도 소속 7급 이하(40세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정책연구 모임으로 행정,농업,축산 등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이 참여한 경북의 젊은`아이디어뱅크’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공직자들의 혁신의지와 적극적인 자세가 경북도의 미래를 좌우한다”며,“도민행복과 경북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 줘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