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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22일 대구·경북지역의 기업인과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도네시아 협회’를 창립했다<사진=경북도 제공> |
대구·경북지역의 기업인과 교수 등 50여명이 22일 `한·인도네시아 협회’를 창립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기계, 화학, 자재 등 분야에서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이들 기업인들은 앞으로 인도네시아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도네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확대를 위해 정보를 함께 나누고 공동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긴밀한 인적·물적 네트워킹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2억5400만명)와 풍부한 천연자원(천연가스·석유·석탄)을 보유한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1위의 국가로, 한국의 제8위 무역 상대국이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일본을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여겨 왔다. 그러나 2010년 이후 한국과의 경제협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08년에 경북 안동시를 4일간 방문하는 등 대표적 친한파 정치가인 조코위도도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제협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때에 기업과 대학 그리고 행정지원 부문까지 함께 참여하는 한·인도네시아협회가 창립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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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2일 `한·인도네시아 협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