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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도청이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6월까지 `김밥싸서 신도청 답사 간데이’행사를 가진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김관용 도지사가 간부회의에서“직접 근무하고 생활을 할 직원들이 신 도청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애로점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김밥싸서 신도청 답사 간데이(Day)’현장 답사 명칭도 직접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도청 직원들은 각 실국별, 직속기관·사업소별 성격과 특색에 맞게 계획을 짜고 김밥·음료, 도시락 등 간소하게 먹거리를 준비해 현장을 둘러보고 당면한 현안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우선적으로 답사한 기획조정실 1차 방문팀 40명은 간편 차림으로 청사내부와 건축 중인 공무원 임대아파트, 진입도로 등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주거여건, 도로 등 편의시설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기를 주문했다.
또 청사 전정 잔디밭에서 둘러앉아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신청사 내 북 카페 등이 창의적 공간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최근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의 공간을 벤치마킹 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장주 기획조정실장은“김밥싸서 신도청 답사 간데이(Day) 통해 도출된 각 실국·사업소별 애로사항과 미비점을 취합해 도청신도시본부와 협의해 가면서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