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는 장대진 의장이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을 규탄한다.
경북도의회는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개회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는 도의회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임시회 개회라는 역사적 증거를 남기기 위한 것이다.
 |
▲경북도의회는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개회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 |
행사에는 도의원 60명 전원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경북도 공무원, 취재진 등 160여명이 참가한다.
도의원은 임시회 개회식 당일 오전 포항에서 썬플라워호를 타고 울릉도에 간 뒤 다시 돌핀호에 올라 독도로 들어간다. 오후 4시30분 독도 선착장에서 임시회를 개회한다.
 |
▲경북도의회는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개회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 |
이어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독도 도발 규탄 결의대회를 갖는다.
 |
| ▲장대진 의장이 독도경비대원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
특히 도의원은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채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진다. 다음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한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사동항, 울릉공항, 심층수 공장 등 울릉도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포항으로 출발한다.
 |
▲경북도의회는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개회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 |
도의회는 제8·9대 의회때도 독도에서 임시회를 연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제10대 도의회 임시회를 독도에서 열 계획이었으나 기상이 좋지 않아 취소했다.
도의회는 그동안 광복절이 있는 8월이나 독도의 달인 10월에 독도에서 임시회를 했으나 올해는 일본 아베 총리의 오는 29일 미국 의회 합동연설이 있는 점을 감안해 이날 독도를 찾았다.
 |
▲경북도의회 는 23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개회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 |
장대진 의장은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시대 이래 천오백년 동안 이어져온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로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세계에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