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 27개 선거구 가운데 26곳의 유권자가 ‘내년 20대 총선에선 현역 국회의원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JTBC와 리얼미터가 공동으로 발표한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응답자의 50.9%가 현역 의원이 교체되길 희망했다.
이외의 조사결과 분석 내용은 4월 29일 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표본 오차가 너무 커 해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보도를 하지 말라는 요청에 따라 자료만 공개합니다.
이번 조사는 JTBC와 리얼미터가 지난달 28~31일 전국 113개 국회의원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8500명(개별 광역시·도 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집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에 ±1.1%p(개별 광역시·도 95% 신뢰수준 ±4.4%p)다.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 리얼미터-jtbc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 리얼미터-jtbc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 리얼미터-jtbc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 리얼미터-jtbc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 리얼미터-jtbc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 리얼미터-jtbc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 / 리얼미터-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