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저온현상과 심한 일교차로 과수의 늦서리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2일 경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개화가 빨리 시작됐지만 최근 저온현상과 심한 일교차가 지속되면서 김천과,상주, 의성,예천이 상대적으로 과실의 결실 등 피해가 높은 지역으로 분석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개화기 저온 예보 시에는 미세살수로 냉해피해를 예방하고, 적뢰나 적화작업은 최대한 늦춰 충분한 착과량을 확보해야 하며, 인공수분을 실시해 줄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경북은 전국 최대 과수주산지다. 배 재배면적은 1,536ha로 전국의 11.7%, 복숭아와 자두는 각각 52%(7,903ha)와 84%(4,756ha)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