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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도내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등과 관련해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근교권 관광코스를 개발·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이달에는 11개 코스를 운영하고 매월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실크로드대축전,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개최로 예상되는 관광수요에 대비해 대구시민과 외래방문객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달 관광 프로그램에는 영덕의 대게축제가 열리는 영덕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인 대가야체험축제가 개최되는 고령,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반의 경주 등 주요 관광지 및 축제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구성돼 봄철 행락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번 근교권 투어프로그램은 KTX와 연계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일환 도 관광진흥과장은 “대구근교권투어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에 있어서 관광분야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