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상이 어제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2년 연속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대한민국 주권 및 영토수호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 우리는 기시다 외상이 국회 연설에서 지난해에 이어‘일본 고유영토’ 운운하며 “(이에 대해) 일본의 주장을 확실히 전하고 끈기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명백한 침략주의적 망발로 규정하며, 이를 즉각 철회하고 대한민국 정부에 정중히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1. 우리는 최근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등 사실상 ‘고노 담화’ 폐기 수순을 밟아온 데 이어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을 내세운 아베 정부의 태도를 과거 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의도적인 포석으로 인식하며, 이에 대한 치밀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우리 정부에 당부한다.
1. 우 우리는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의 침략 야욕에 맞서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를 지키기 위해 전국 생활현장에서 ‘우리 땅 바로 알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2015년 2월 13일
한국자유총연맹 150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