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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상주 씨름대회<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는 올해 200여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 각 시군에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을 확충해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도는 전국대회 유치로 선수, 임원, 학부모, 관람객 등 8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이 대회기간 동안 소비, 지역 관광으로 인한 파급 효과로 침체된 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회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회를 유치하는 시군에는 재정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활등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대회로 코리아컵 독도일주 국제요트대회(울진)를 비롯해, ITF 국제 남녀 테니스대회(김천),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경주) 등 16개 국제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 2015 경산 설날장사씨름대회, 제14회 통일기원 포항해변 마라톤대회, 경주 전국 수영마스터즈 대회, 제13회 영주소백산 마라톤 대회 등 182개의 전국대회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2014인천아시아게임에서 경북도가 종합2위 달성의 성과를 거둬 체육웅도로서의 위상을 지켜 나가고 있다”면서“앞으로 활발한 대회 유치활동을 전개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