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135억 원을 투입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 473만 원) 이하의 아동ㆍ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역·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된다.
올해 신규개발 사업 11개를 포함해 시ㆍ군별 총 90개의 사업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도는 도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심리치료사, 운동 지도사 등 전문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개발 사업 펀펀스터디, 아동ㆍ청소년 바른 체형 운동교실, 노인정서지원서비스, 치매 없는 100세 장수마을만들기, 마음튼튼 몸튼튼`튼튼교실’등 11개의 사업을 통해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그 중 펀펀스터디와 아동ㆍ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2014년 경북도가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됐다.
또 아동ㆍ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지난해 10월 한국사회서비스산업박람회가 주관한 `2014년 사회서비스 창업경진대회’우수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김천시와 청도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도는 지역별ㆍ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적극 발굴ㆍ기획해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ㆍ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 “도민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욕구에 부합하는 지역사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며,“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도민이 맞춤형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