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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북 청송의 솔기온천> |
경북도가 온천사업 재도약에 나섰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그동안 풍부한 온천자원을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온천 사업의 활성화에 많은 애로를 겪어왔다.
이에 따라 도는 온천업체 협의체를 구성해 온천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과 함께 할매·할배의 날 어르신들에 대한 온천이용료 할인 등에 대한 MOU를 체결키로 했다.
조례 제정이 되면 온천 안내간판 표준화, 온천지도 제작은 물론 온천축제 등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져 온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 할매·할배의 날의 온천이용 할인을 계기로 어르신과 손주들이 함께 온천을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문화를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내 온천사업 30여 개 업체 대표자, 도 및 시군 담당자 등 50여명과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의견을 모았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에서 온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 하겠다”고 의지를 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