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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앞줄 왼쪽 세번째)는 26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도지사 공약이행평가 위원회'를 열었다<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민선6기 도정 최우선 과제로 공약이행을 잡고 이행절차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도는 26일 '도지사 공약이행평가 위원회'를 개최해 그간 여러 차례 수정·보완절차를 거쳐 준비해온 민선6기 4년간의 도지사 공약사항 이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각계 전문가 2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선6기 공약이행계획 확정을 위한 자문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향후 공약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이행여부 진단평가 등 공약이행의 엄정한 감시자이자 평가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도에서는 민선6기 임기 개시전 '경북 새출발위원회'의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한 수차례의 자문과 조정을 거쳐 민선6기 도정의 방향과 밑그림을 그렸다.
또 공약이행부서의 실무적 검토·협의와 다양한 도민의견 수렴절차를 밟아 예산투입계획을 포함한 이행계획을 면밀하게 점검·구체화해왔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공약이 최종적으로 보완·확정되면 공약 이행계획에 따른 본격 추진과 분기별 사업진도 및 예산투입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경북도는 민선5기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3개 민간단체부터 공약의 내용과 실천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광역자치단체'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경북도는 '경상북도지사 선거공약사항 관리지침'에 따라 미래전략기획단이 총괄관리하고 이행계획 수립을 통한 선거공약 검토단계와 의견수렴 검증·보완과정을 주로 한 공약확정단계 및 이행 그리고 평가단계로 구분 관리된다.
이 관리체계에 따라 경북도는 6.4 지방선거 당선자 확정이후부터 바로 공약사항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7월 1일 민선6기 새 도정 출범과 동시에 전부서의 공약이행체계 수립·작성이 이루어졌다. 홈페이지 공개 등을 통한 도민의견수렴을 밟아 이번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절차로 진행되고 이후 본격적인 이행·점검·평가단계로 전환된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공약은 의미가 없으며 민선5기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에 안주하지 말고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하고 "미래 경북발전을 위해 민선6기 공약의 멘토로서 위원들의 전문가적 식견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 민선6기 공약사업은 7대 분야, 22개 시책, 10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내 완료 53건(53%), 임기후 계속사업 47건(47%)이다. 장기프로젝트인 대규모 SOC사업을 포함하여 총투자규모 75조 2천 7백억원 중 임기내에 민자포함 16조 7,673억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