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일 오전 9시 모무날리예프 누르한벡 키르기즈공화국 내각장관의 예방을 받고 경상북도와 키르기즈공화국 간의 관심사항에 대해 환담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2일 모무날리예프 누르한벡 키르기즈공화국 내각장관의 예방을 받고 경북도와 키르기즈공화국 간의 관심사항에 대해 환담했다.
누르한벡 내각장관은 첫 방문한 한국의 발달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경북도와 농업·경제분야와 새마을운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김 도지사는 중앙아시아와 대한민국은 수천년 전부터 교류를 이어왔다고 강조하면서 실크로드라는 큰길을 통해 양지역이 앞으로도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누르한벡 내각장관은 경북도가 추진한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대해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내년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5 실크로드 문화대축전(2015. 9.1.∼10.30. 경주)에 참가를 저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김 도지사와 누르한벡 장관은 앞으로 문화·농업·실크로드·새마을교류를 통해 문화와 산업이 융합되는 교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키르기즈 공화국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한반도와 비슷한 면적에 인구는 566만 명으로 고려인들이 2만 명 거주하고 있다.
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핵심국으로 2013년 11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유라시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업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실크로드 거점국가로서 경북도가 2013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당시에는 실크로드 원정대의 2차 탐험 7개국(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터키) 중 하나였다.
2013년 8월 당시 경북도 실크로드탐험대는 키르기즈의 수도 비쉬케크에서 한국-중앙아시아 실크로드 미니포럼과 알라토광장에서 탐험대 환영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경상북도를 방문한 누르한벡 내각장관은 키르기즈공화국 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맡을 만큼 태권도에 관심이 많은 친한파로 세계태권도본부(국기원)으로부터 명예 5단증을 수여받기도 했다.